안심전환대출 신청 마감...공급 규모 38%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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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 신청이 전체 공급 규모의 40%에 못 미치는 등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1·2단계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 마감 결과 신청액이 9조 4천78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신청액은 전체 공급 규모인 25조 원의 38% 수준입니다.
주택금융공사 분석 결과 안심전환대출 신청자의 평균 주택가격은 3억 천만 원이었고 4억 원 이하 주택이 전체 62.6%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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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 신청이 전체 공급 규모의 40%에 못 미치는 등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1·2단계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 마감 결과 신청액이 9조 4천78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신청액은 전체 공급 규모인 25조 원의 38% 수준입니다.
안심전환대출은 금리 상승기에 대출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주택금융공사의 3%대 장기·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바꿔주는 정책 금융상품입니다.
주택금융공사 분석 결과 안심전환대출 신청자의 평균 주택가격은 3억 천만 원이었고 4억 원 이하 주택이 전체 62.6%였습니다.
신청자 평균 소득은 4천5백만 원이었고 지역별로는 경기가 34.8%로 가장 많았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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