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부민교회 후원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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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가 부민교회(담임목사 박현명)의 후원으로 지난해 12월 29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에 연탄을 후원한 부민교회 박현명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코람데오 사명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하고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고신대학교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할 때 함께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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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가 부민교회(담임목사 박현명)의 후원으로 지난해 12월 29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병수 총장과 교무위원 등 4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이번 봉사에서는 부산 영도구 봉래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연탄이 전달됐다.
이병수 총장은 "교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시간에 함께할 수 있어 고맙고, 추운 겨울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연탄을 직접 나눠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고신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할 것이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 활동에 연탄을 후원한 부민교회 박현명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코람데오 사명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하고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고신대학교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할 때 함께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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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이강현 기자 mubs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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