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인터내셔널, 차훈 공동대표 선임

양지윤 2023. 1. 3.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스키 '임페리얼'로 알려진 드링크인터내셔널이 차훈 전무(사진)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

위스키업계 마케팅 전문가로 통하는 차 신임 대표는 1975년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수석무역,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등을 거쳤다.

차 신임 대표는 2019년 드링크인터내셔널에 합류한 뒤 최고운영책임자(COO)직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스키 ‘임페리얼’로 알려진 드링크인터내셔널이 차훈 전무(사진)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 차 신임 대표가 김일주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를 맡는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2019년 국내 최초 로컬 위스키 ‘임페리얼’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한 뒤 이를 유통하기 위해 김 대표가 설립한 주류 회사다.

위스키업계 마케팅 전문가로 통하는 차 신임 대표는 1975년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수석무역,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등을 거쳤다.

차 신임 대표는 2019년 드링크인터내셔널에 합류한 뒤 최고운영책임자(COO)직을 맡았다. 자회사 인터리커를 통해 와인 시장 진출을 비롯한 사업 확장을 전담했다. 지난해에는 프랑스 정통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을 출시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