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웅', 최태성 한국사 강사와 마스터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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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웅'이 안중근 의사를 주제로 한 한국사 강연부터 백스테이지 투어까지 마스터 클래스를 연다.
안중근 의사를 주제로 '큰별쌤'으로 불리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의 강연과 뮤지컬 '영웅' 무대 뒤 곳곳을 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로 구성됐다.
제작사 에이콤 윤홍선 대표는 "3년 만에 돌아온 만큼 관객들에게 뮤지컬 '영웅'과 안중근 의사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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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뮤지컬 '영웅'이 안중근 의사를 주제로 한 한국사 강연부터 백스테이지 투어까지 마스터 클래스를 연다.
13일과 20일에 열리는 마스터 클래스는 초·중·고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안중근 의사를 주제로 '큰별쌤'으로 불리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의 강연과 뮤지컬 '영웅' 무대 뒤 곳곳을 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로 구성됐다.
강연은 최근 소설부터 영화까지 안중근 의사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관객들과 더 깊이 이해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강연 종료 후엔 뮤지컬 '영웅' 무대 뒤편을 둘러보며 스태프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최태성 강사는 현재 모두의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이다. KBS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MBC '무한도전' 문화재 특강 등 다수 방송에 출연했다.
제작사 에이콤 윤홍선 대표는 "3년 만에 돌아온 만큼 관객들에게 뮤지컬 '영웅'과 안중근 의사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영웅'은 2월2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한다. 안중근 역에 배우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 이토 히로부미 역에 김도형, 서영주, 최민철, 설희 역에 정재은, 린지가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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