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문 농협중앙회 창원지부장 취임 "소중한 한톨한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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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문(53) NH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장이 3일 취임했다.
김 지부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사천시지부 단장, 경남지역본부 단장 및 부본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김 신임 지부장은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농협 지부장으로 부임하여 어깨가 무겁다"며 "창원특례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고 웃을 수 있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입립신고(粒粒辛苦)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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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김갑문(53) NH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장이 3일 취임했다.
김 지부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사천시지부 단장, 경남지역본부 단장 및 부본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업무능력은 물론 다양한 역량을 골고루 갖춘 인물로 알려져 있다.
김 신임 지부장은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농협 지부장으로 부임하여 어깨가 무겁다”며 “창원특례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고 웃을 수 있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입립신고(粒粒辛苦)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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