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오, 아시안투어 신인상 수상..재미교포 김시환은 올해의 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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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33)가 아시안투어 신인상을 수상했다.
아시안투어는 1월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의 주인공을 알렸다.
2020년 아시안투어 Q스쿨에 합격한 뒤 지난해 첫 풀 시즌을 소화한 김비오가 신인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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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태권 기자]
김비오(33)가 아시안투어 신인상을 수상했다.
아시안투어는 1월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의 주인공을 알렸다. 2020년 아시안투어 Q스쿨에 합격한 뒤 지난해 첫 풀 시즌을 소화한 김비오가 신인상에 올랐다.
김비오는 지난 해 4월 KPGA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거둔 우승과 8월 열린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 준우승을 비롯해 5차례 톱5에 입상하며 김시환(미국)에 이어 지난 해 아시안투어 상금 2위를 기록했다.
아시안투어 상금왕에 오른 재미교포 김시환(34)이 2022 아시안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동료들의 투표로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 김주형(21)이 평균 타수 68.93타를 기록하며 최저타수 1위에 올랐고 문경준(41)이 그린 적중률 1위(77.41%)로 집계됐다.
(사진=김비오/아시안투어 SNS캡처)
뉴스엔 이태권 ag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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