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왕' 네이마르, 2022 옐로카드 수집 'BIG 5 전체 2등'

조남기 기자 2023. 1. 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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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페르마르크트'가 2022년 옐로카드 수집에 진심(?)이었던 이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트란스페르마르크트'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2022년 43경기를 소화하며 무려 19개의 경고를 받았다.

경기 중 나타나는 네이마르의 성격과 반응이 잘 나타난 수치였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59경기에 출전하며 14개의 경고를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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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트란스페르마르크트'가 2022년 옐로카드 수집에 진심(?)이었던 이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기준은 유럽 5대 리그(프랑스·잉글랜드·스페인·독일·이탈리아)와 각종 컵대회, 그리고 국가대표팀 경기였다.

눈길을 끌었던 건 2위 네이마르였다. '트란스페르마르크트'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2022년 43경기를 소화하며 무려 19개의 경고를 받았다. 경기 중 나타나는 네이마르의 성격과 반응이 잘 나타난 수치였다.

1위는 AS 로마의 센터백 지안루카 맨시니였다. 지안루카 맨시니는 무려 20개의 경고를 받았다. 특히 2022년 상반기에 경고를 무더기로 받았던 몰아치기(?) 이력이 있다.

이 밖에도 상위권엔 이름값 있는 선수들이 여럿 포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방패 스테판 사비치, 파리 생제르맹의 엔진 마르코 베라티, 세비야의 측면 자원 마르코스 아쿠냐, 바르셀로나의 베테랑 세르히오 부스케츠, 토트넘 홋스퍼의 허브 로드리고 벤탄쿠르였다. 이들은 모두 18개씩의 경고를 받아 공동 3위에 올랐다.

한편 20위권 이내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들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59경기에 출전하며 14개의 경고를 수집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트란스페르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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