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트와이스 다현..연예계 코로나 재유행 '빨간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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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가 죽지도 않고 또 연예계를 뒤덮고 말았다.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유진, 리즈, 이서가 금일(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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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죽지도 않고 또 연예계를 뒤덮고 말았다.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유진, 리즈, 이서가 금일(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다행히 나머지 멤버들 장원영, 레이, 가을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안유진, 리즈, 이서를 제외한 멤버 전원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음 날 트와이스 다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도 들렸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2일(월) 오후 10시경 자가키트 검사 후, 3일(화)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라고 다현의 상태를 설명했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81056명이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922만 여 명.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29명으로 누적 32301명을 찍었다. 특히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가 국내에도 이미 유입된 것으로 알려져 재유행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미 연예계 내에서도 코로나19 재확진자가 늘고 있다. 안영미는 지난해 3월에 이어 12월에도 확진 판정을 받고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 불참했다. (여자)아이들 소년도 코로나19에 감염돼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이들 외에도 김신영, 샤이니 온유, 소녀시대 태연, 딘딘, 김민경, 임시완, 비투비 서은광, 이종석, 르세라핌 허윤진, 엔플라잉 김재현, 코요태 신지 등이 2022년 연말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판정으로 많은 이들의 염려를 샀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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