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구산업대상, 메가젠임플란트 등 4곳 수상

홍창진 2023. 1. 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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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는 3일 오후 지역의 한 호텔에서 '2023년 대구산업대상' 수상기업 4곳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경영부문), 엔유씨전자(회장 김종부·기술부문), 카펙발레오(대표이사 신순철·노사화합부문), 온빛(대표이사 박재식·스타트업부문)이 각각 수상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특허기술로 1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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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구산업대상 수상기업 대표들 왼쪽부터 박광범 대표, 김종부 회장, 신순철 대표, 박재식 대표.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3일 오후 지역의 한 호텔에서 '2023년 대구산업대상' 수상기업 4곳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경영부문), 엔유씨전자(회장 김종부·기술부문), 카펙발레오(대표이사 신순철·노사화합부문), 온빛(대표이사 박재식·스타트업부문)이 각각 수상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특허기술로 1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엔유씨전자는 40여 년간 건강·주방가전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카펙발레오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는 등 근로자 복지향상으로 노사 간 단합을 끌어냈다.

온빛은 의료기관 비대면 서류 발급 플랫폼을 개발해 의료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다.

시상식은 대구상공회의소 주최 '2023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의 일부로 열렸다. 인사회에 주요 기관장, 상공의원, 경제단체장, 기업 대표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하 회장은 "경제발전 결의를 다지고 기업인 사기를 진작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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