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산불 2시간 만에 큰 불 진화…강풍 속 200여명 투입
포항CBS 박정노 기자 2023. 1. 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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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시 8분쯤 경북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 2시간 만에 주불을 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5대, 진화장비 21대, 진화대원 198명을 동원해 큰 불을 잡는데 주력했다.
또 산림청과 영덕군은 불이 재발화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2시54분쯤에도 영덕군 강구면 소월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등 강풍 속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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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시 8분쯤 경북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 2시간 만에 주불을 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5대, 진화장비 21대, 진화대원 198명을 동원해 큰 불을 잡는데 주력했다.
산림청은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산림청과 영덕군은 불이 재발화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2시54분쯤에도 영덕군 강구면 소월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등 강풍 속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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