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하나재단, 탈북민 정착지원 온라인 신청시스템 구축

김지은 기자 2023. 1. 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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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은 탈북민 정착지원 서비스의 편의성 제고 등을 위해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했다 3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지원되는 서비스는 생활안정분야(의료비·긴급생계비·가산금 지원), 교육지원분야(장학금·교육지원금·학습지·화상영어·정착지원전문관리사), 자립지원분야(취업바우처·미래행복통장·취업연계직업훈련·경영개선 자금·영농정착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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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남북하나재단은 탈북민 정착지원 서비스의 편의성 제고 등을 위해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했다 3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지원되는 서비스는 생활안정분야(의료비·긴급생계비·가산금 지원), 교육지원분야(장학금·교육지원금·학습지·화상영어·정착지원전문관리사), 자립지원분야(취업바우처·미래행복통장·취업연계직업훈련·경영개선 자금·영농정착지원) 등이다.

긴급생계비 및 취업바우처카드 지원 사업의 경우는 전국 25개 하나센터에서 근무 중인 재단 전문상담사를 통해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 측은 "지금까지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서류로 지원하던 탈북민 정착지원 서비스를 온라인화했다"며 "절차의 간소화, 행정처리기간 단축 등 서비스 질이 크게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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