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정현규, ♥︎성해은 언급?..“그냥 충실했을 뿐” (‘바퀴달린입3’)

[OSEN=김채연 기자] ‘환승연애2’에 출연한 서울대생 정현규가 ‘바퀴 달린 입3’에서 파격 입담을 자랑한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내일 봬요 JB 여러분♥︎’라는 제목으로 예고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게스트로 초대된 정현규와 곽준빈(곽튜브)이 서로 다른 관점 때문에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현규를 본 조세호는 “실물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고, 곽준빈은 “저랑 느낌이 비슷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곽준빈은 “곽튜브 아세요?”라고 물었고, 정현규는 “안봤어요”라고 말한다.

정현규의 나이를 물은 곽준빈은 “전 삼십한살이요”라며 받아쳤고, 이용진은 “쫄지마”라고 응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어진 토크에서 ‘첫눈에 반한다는 말, 말이 된다vs안 된다’를 가지고 토론을 진행했고, 정현규는 “전 그냥 충실했을 뿐입니다”라고 말해 그가 ‘환승연애2’에서 커플이 된 성해은을 언급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애인의 과거에 대해서는 정현규는 “느낌이 온다고 해야되나”, “본능적으로”, “파악을 하는거죠”라고 전해 과연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정현규가 출연하는 ‘바퀴 달린 입3’는 오늘(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