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올해 IP 사업강화…신작 '프로젝트M' 하반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상장 게임사 웹젠은 올해 지식재산(IP) 사업 강화를 선언하고 신작 게임 '프로젝트M', '프로젝트W' 등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웹젠은 우선 자회사 웹젠블루락이 개발 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M'을 올해 하반기 공개할 예정이다.
또 다른 자회사 웹젠노바는 애니메이션풍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W'를 개발하고 있고, 'R2M'을 개발한 웹젠레드코어도 미공개 신작을 만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코스닥 상장 게임사 웹젠은 올해 지식재산(IP) 사업 강화를 선언하고 신작 게임 '프로젝트M', '프로젝트W' 등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웹젠은 우선 자회사 웹젠블루락이 개발 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M'을 올해 하반기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M은 웹젠의 대표 게임 IP인 '뮤'의 계보를 잇는 게임으로, 최신 그래픽 엔진인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개발 중이다.
또 다른 자회사 웹젠노바는 애니메이션풍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W'를 개발하고 있고, 'R2M'을 개발한 웹젠레드코어도 미공개 신작을 만들고 있다.
지난해 출범한 '유니콘 TF'를 통한 퍼블리싱 사업도 강화한다.
웹젠은 지난해 7월 중국 게임사 크리문스(Crimoons)와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같은 해 11월 크리문스가 개발한 방치형 RPG '어웨이크 레전드'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밖에 밸로프가 웹젠의 뮤 IP로 개발해 서비스 중인 '뮤 레전드' 역시 최근 중국에서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받았다.
웹젠 관계자는 "인디, 캐주얼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퍼블리싱 게임을 이르면 올해부터 멀티 플랫폼으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동거녀 살해후 야외베란다 시멘트 암매장, 16년간 아무도 몰랐다 | 연합뉴스
- '성별 논란' 女복서, 밀라노 패션위크서 뜨거운 환대 | 연합뉴스
- '모차르트 미공개 곡' 추정 악보 발견…사후 233년만 | 연합뉴스
- 부산서 70대 운전자 몰던 승용차 3m 아래로 추락…2명 다쳐 | 연합뉴스
- '흉기 난동' 예고일에도 작성자 오리무중…야탑역 순찰 강화(종합) | 연합뉴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협진실 내부 누전 등 추정"(종합) | 연합뉴스
- 다섯쌍둥이 출산 부부, 1억 7천만원 넘게 지원받는다 | 연합뉴스
- 필리핀 가사관리사 연락두절…서울시 "노동부와 주급제 협의"(종합) | 연합뉴스
- 여섯살 때 유괴된 꼬마 70년 뒤 할아버지로 가족 재회 | 연합뉴스
- 휴대전화 보다가 '툭'…호암미술관 전시작 떨어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