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日 멤버 코토네 공개…새로운 'S' 탄생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멤버가 베일을 벗는다.

3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지난 2일 트리플에스의 SNS를 통해 S11 코토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코토네는 일본 도쿄의 풍경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뒷모습으로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했고, 이어 환한 미소를 선사했다.

앞서 모드하우스는 '도쿄 하우스(HAUS)' 오픈과 함께 트리플에스 '코스모스(Cosmos)' 확장을 알린 바 있다. 이어, 한국에서의 'S'들에 이어 일본에서 새로운 'S'가 탄생할 것을 예고했다.

코토네의 '도쿄 하우스' 입주 날짜가 오는 5일로 공개됨에 따라 일본에서 펼쳐질 다양한 이야기들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첫 '디멘션' 애시드 엔절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가 활동에 나섰다. 해당 '디멘션'은 아이튠즈 US K-POP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악 프로그램 호성적을 기록했다.

트리플에스는 올 상반기 10명의 'S'가 함께하는 '완전체 디멘션'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마스터'들이 직접 타이틀곡을 선정하는 '그래비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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