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개발로 경제 활성화" 백대현 LH 충북지사장 취임

임선우 기자 2023. 1. 3.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대현(57)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장이 3일 취임했다.

백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산업단지 조성,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과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출신의 백 지사장은 부천고와 한남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경희대에서 토목공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백대현 LH 충북지사장. (사진=LH 충북지사 제공) photo@new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백대현(57)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장이 3일 취임했다.

백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산업단지 조성,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과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출신의 백 지사장은 부천고와 한남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경희대에서 토목공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1년 LH에 입사해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세종특별본부 단지사업처장, 본사 도시재생계획처장·안전기획실장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