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산불 2시간 만에 진화…헬기 5대 동원(종합)

손대성 2023. 1. 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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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시 8분께 경북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 2시간 만에 주불을 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5대, 진화장비 21대, 진화대원 198명을 동원했다.

산림청은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불이 재발화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할 수 있으니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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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산불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덕=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3일 오후 1시 8분께 경북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 2시간 만에 주불을 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5대, 진화장비 21대, 진화대원 198명을 동원했다.

산림청은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불이 재발화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할 수 있으니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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