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릿, 프리미엄 알로에 젤리 '이뮨베라 플러스' 출시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웰릿'(wellit)이 새해를 맞아 기존 제품인 '이뮨베라'의 맛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면역 젤리 '이뮨베라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이뮨베라 플러스'는 기존 제품보다 2배 높은 '420mg 면역다당체'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면역력 증진 및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제품 제형은 기존대로 스틱형 젤리 형태이고 맛은 샤인머스캣 맛으로 변경됐다.

웰릿 측은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기능성 영양소(아연, 셀렌, 나이아신)를 추가했다"면서 "부원료로 비타민D, 베타글루칸, 타트체리(멜라토닌)를 더해 기능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농무부'(USDA)와 '알로에기준심의협회'(IASC)에서 인증한 알로에를 원료로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과 면역 관리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확실하게 면역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고품질 원료와 고된 연구로 출시한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웰릿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웰릿이 출시한 신제품 '이뮨베라 플러스'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웰릿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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