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받는 법정’ 2022년 가장 ‘킹 받은 사건’ 1위는?···2위 여교사와 제자의 성관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의 생활 정보 콘텐츠 ‘킹 받는 법정’이 꼽은 2022년 가장 ‘킹 받는 사건’은 무엇일까.
바바요는 3일 오전 ‘킹 받는 법정’ 14회를 공개했다. MC 김지민과 고정 패널인 정혜진 변호사(IHQ 법무실장·상무)와 신중권 변호사는 ‘킹 받는 법정’ 14회를 통해 지난 한 해 대한민국 국민들을 킹 받게 한 사건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킹 받는 법정’ 제작진은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를 정해 지난해 벌어진 주요 사건들을 순차적으로 재조명했다.
5위로는 지난해 11월 경북 김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불륜 사건이 꼽혔다. 특히, 해당 사건은 부부가 동료 교사인 가운데 남편이 또 다른 동료 교사와 학교에서 불륜을 저질러 지탄을 받았다.
4위에는 자녀 살인 후 극단적 선택을 하는 부모들에 대한 내용이, 3위로는 살인까지 부른 가정폭력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2위로는 대구에서 벌어진 여교사와 제자 간의 성관계 사건이 꼽혔다. 여교사가 학생부를 조작해주겠다는 이야기까지 보도되며 교사의 지위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일었던 일도 같이 다뤄졌다.
1위에는 각종 스토킹 범죄가 언급됐다. 특히, 안동시청 50대 여성 공무원이 산하 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직원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대표적으로 언급되며 스토킹 범죄가 얼마나 위험한지 소개됐다.
해당 사건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주 화요일 오전 바바요에 업로드되는 ‘킹 받는 법정’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킹 받는 법정’은 법과 거리두기 하며 살아온 대중들이 법과 ‘찐친’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법률 정보 제공 콘텐츠다. MC 김지민의 분노와 정혜진·신중권 두 변호사의 명쾌한 법리 해석이 돋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바바요는 IHQ가 지난해 5월 론칭, 출시 7개월 만에 구독자 35만을 돌파한 숏폼 중심 신개념 OTT다. 누구나 애플리케이션만 다운로드 받으면 모든 콘텐츠를 무료 이용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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