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식] 3월부터 소상공인종합교육관 운영

최해민 2023. 1. 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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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오는 3월부터 관내 소상공인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상공인종합교육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화성시 봉담읍 화성시민대학 3층에 문을 여는 종합교육관은 창업부터 경영 개선, 전문 컨설팅 등 소상공인 특성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센터와 '화성시 소상공인종합교육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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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경기 화성시는 오는 3월부터 관내 소상공인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상공인종합교육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화성시청 전경 [화성시 제공]

화성시 봉담읍 화성시민대학 3층에 문을 여는 종합교육관은 창업부터 경영 개선, 전문 컨설팅 등 소상공인 특성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센터와 '화성시 소상공인종합교육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역 맞춤형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소상공인종합교육관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며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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