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불행한 2023년 시작, “콘테 감독, 돈-선수 필요하다고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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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2023년 시작이 좋지 않다.
스포츠 매체 '유로 스포츠'는 3일 "토트넘은 2023년 시작이 행복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 패배 이후 "토트넘의 4위는 기적이다"고 언급해 분위기를 흐렸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토트넘은 몇 명의 더 창의적인 선수가 있어야 한다"며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해 비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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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2023년 시작이 좋지 않다.
스포츠 매체 ‘유로 스포츠’는 3일 “토트넘은 2023년 시작이 행복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 “홈에서 야유를 받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더 많은 돈과 선수가 필요하다고 불평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비상이다. 리그 2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특히, 부상 손흥민이 마스크를 벗는 투혼까지 선보였지만, 아스톤 빌라에 패배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4위 자리도 내줬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 패배 이후 “토트넘의 4위는 기적이다”고 언급해 분위기를 흐렸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히샬리송, 이반 페리시치 등을 영입하면서 1억 7200만 파운드(약 2638억)이라는 큰 돈을 썼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토트넘은 몇 명의 더 창의적인 선수가 있어야 한다”며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해 비판을 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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