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 2.5억 규모 횡령·배임혐의 발생

김응태 2023. 1. 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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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광무(029480)는 사내이사인 신모씨로부터 2억5000만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횡령 등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0.2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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