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미소녀 정령 앞세워 글로벌 겜心 공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신작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오는 5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에버소울'은 종말 이후 미래의 지구인 '에덴'을 살아가는 정령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세계관의 게임이다.
'에버소울'의 이야기는 인류가 멸망한 뒤 정령들이 살아가는 아주 먼 미래의 지구 '에덴'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게이트' 현상부터 시작한다.
'에버소울'의 전투는 각 정령들의 타입과 클래스, 진형 등을 고려한 전략적인 판단을 요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에버소울’은 종말 이후 미래의 지구인 ‘에덴’을 살아가는 정령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세계관의 게임이다. 세계관부터 비주얼, 게임 시스템까지 이용자의 감성을 자극한다.
‘에버소울’의 이야기는 인류가 멸망한 뒤 정령들이 살아가는 아주 먼 미래의 지구 ‘에덴’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게이트’ 현상부터 시작한다. ‘에덴’의 일곱 왕국은 ‘게이트’에서 쏟아지는 마물들의 끊임없는 공격에 수세에 몰리고 이런 위기 속에서 정령들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인 주인공이 등장해 마물과 맞선다. 이용자가 정령들을 지휘하는 정령술사가 적들의 침략에 맞서 싸우며 세계를 구원하게 된다.
게임의 핵심은 ‘정령’이다. ‘정령’은 인간과 오랜 시간 함께한 유물에 영혼이 깃들어 탄생한 존재라는 설정이다. ▲인간형 ▲야수형 ▲요정형 ▲불사형 ▲천사형 ▲악마형 등 총 6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상성 관계를 지닌다. 워리어, 레인저, 스트라이커, 디펜더, 캐스터, 서포터 등의 클래스에 따른 역할 구분도 존재한다.
특히 ‘정령’은 애니메이션풍 비주얼의 미소녀 캐릭터로 구현됐다. 이용자가 영입하고 육성할 수 있는 모든 ‘정령’은 여성만 존재한다. 정령 ‘메피스토펠레스’ 역의 장미 성우, ‘아드리안’ 역의 이명호 성우 등 국내 유명 성우진이 참여해 몰입감도 향상했다.
각 정령의 고유 기술인 ‘얼티밋 스킬’도 전략성을 강화한다. ‘회복’, ‘기절’, ‘공격’ 등 다양한 ‘얼티밋 스킬’이 제공되며 전투 도중 최적의 순간에 사용해 전황을 뒤집을 수도 있다. ‘얼티밋 스킬’ 사용 시의 연출은 정령의 매력을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영지는 ‘에버소울’의 주요 콘텐츠인 인연 시스템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인연 시스템은 이용자와 정령과의 교감을 강화하는 콘텐츠로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인연 포인트를 쌓고 인연 레벨을 올려 숨겨진 이야기와 일러스트, 영상 등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분실물 찾아주기’와 같은 돌발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정령이 좋아하는 선물을 주면서 해당 정령의 ‘인연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정령과의 나들이를 통해서도 인연 포인트를 얻는다. 정령의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각 정령의 숨겨진 이야기인 ‘인연 스토리’가 개방되고 스토리 진행 중 선택에 따라 새로운 일러스트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트루 ▲노멀 ▲배드 등 서로 다른 결말도 확인 가능하다. ‘트루 엔딩’의 경우 해당 정령의 특별 코스튬도 받는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