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15세 딸, 금수저? 붕어빵 미모로 잡지 장식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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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밀라 조보비치의 딸 에버 앤더슨(15)이 잡지 커버에서 엄마와 붕어빵 면모를 자랑했다.
밀라 요보비치의 장녀인 에버 앤더슨은 2일 자신의 SNS에 미니V 매거진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더슨은 흑백 화면에서 주근깨 화장에 시크한 표정으로 개성 미인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앤더슨은 사진과 함께 "내가 얼마나 흥분했는지 설명할 수 없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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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밀라 조보비치의 딸 에버 앤더슨(15)이 잡지 커버에서 엄마와 붕어빵 면모를 자랑했다.
밀라 요보비치의 장녀인 에버 앤더슨은 2일 자신의 SNS에 미니V 매거진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더슨은 흑백 화면에서 주근깨 화장에 시크한 표정으로 개성 미인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미우 미우 데님 재킷과 뾰족한 깃이 있는 단추를 올린 셔츠를 입었다. 엄마와 꼭 닮은 분위기를 자랑한다.
앤더슨은 사진과 함께 "내가 얼마나 흥분했는지 설명할 수 없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앤더슨은 2021년 영화 '블랙 위도우'에 출연했고 모친의 유명한 '레지던트 이블' 프랜차이즈에도 발을 들여놓으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디즈니+에서 첫 방송 예정인 실사영화 '피터팬 & 웬디'(가제)에도 캐스팅 됐다. 아버지는 감독 폴 앤더슨이라 금수저라 할 만하다.
영어와 러시아어를 모두 할 수 있으며 불과 15살에 인스타그램에서 5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한다. 틱톡에는 약 80만 명의 팬이 있다.
/nyc@osen.co.kr
[사진] 에버 앤더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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