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이민정 응원 갔다 이병헌과 찰칵 “형부랑 사진 처음 찍어봄”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배우 이민정을 응원했다.

효민은 1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귀여운 아역 배우 친구들 소이양, 준군이 꼭 홍보해달라고 신신당부해서 바로 달려왔지요 민정 언니의 영화 '스위치'가 1월 4일 개봉해요! 언니의 10년만 영화라는데... 아버지께서 동남아 라운딩 가셔서 못 오셨다고..."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민은 영화 '스위치' 시사회를 방문해 이민정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효민은 이병헌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형부랑 사진 처음 찍어봄. 형부 짱.."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화에 형부 이름 나오는 신이 킬포입니다. 2023년 소라게는 저도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원조 짤 보고 바로 포기요... 원조 소라게 권상우 선배님 최고... 새해 따뜻한 가족영화 보러 오세요"라고 홍보했다.

효민의 정성 가득한 홍보에 이민정은 "고마워"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민정이 출연하는 영화 '스위치'는 오는 4일 개봉한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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