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 위해 이명박 사저 찾은 권성동·친이계 인사들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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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친 이명박 계 인사들이 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았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사저 앞에는 신년인사를 하기 위해 온 권 의원 등 친이계 인사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연말 특별사면·복권된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으로 귀가했다.
2018년 3월22일 수감된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8일 0시를 기해 사면 및 복권으로 잔여 형기와 벌금 82억원이 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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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친 이명박 계 인사들이 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았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사저 앞에는 신년인사를 하기 위해 온 권 의원 등 친이계 인사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연말 특별사면·복권된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를 실소유하면서 자금 252억원을 횡령하고 삼성 측으로부터 소송비 89억원을 대납 받은 혐의 등으로 2020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바 있다.
2018년 3월22일 수감된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8일 0시를 기해 사면 및 복권으로 잔여 형기와 벌금 82억원이 면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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