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받는 법정’ 꼽은 2022년 가장 ‘킹 받게 한 사건’ 1위는

박수인 2023. 1. 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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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받는 법정'이 꼽은 2022년 가장 '킹 받게 한 사건'은 무엇일까.

IHQ OTT 바바요의 '킹 받는 법정'에서는 MC 김지민과 고정 패널인 동아일보 기자 출신 정혜진 변호사(IHQ 법무실장·상무)와 판사 출신 신중권 변호사가 14회를 통해 지난 한 해 대한민국 국민들을 킹 받게 한 사건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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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킹 받는 법정'이 꼽은 2022년 가장 '킹 받게 한 사건'은 무엇일까.

IHQ OTT 바바요의 '킹 받는 법정'에서는 MC 김지민과 고정 패널인 동아일보 기자 출신 정혜진 변호사(IHQ 법무실장·상무)와 판사 출신 신중권 변호사가 14회를 통해 지난 한 해 대한민국 국민들을 킹 받게 한 사건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은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를 정해 지난해 벌어진 주요 사건들을 순차적으로 재조명했다.

5위로는 지난해 11월 경북 김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불륜 사건이 꼽혔다. 특히, 해당 사건은 부부가 동료 교사인 가운데 남편이 또 다른 동료 교사와 학교에서 불륜을 저질러 지탄을 받았다.

4위에는 자녀 살인 후 극단적 선택을 하는 부모들에 대한 내용이, 3위로는 살인까지 부른 가정폭력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2위로는 대구에서 벌어진 여교사와 제자 간의 성관계 사건이 꼽혔다. 여교사가 학생부를 조작해주겠다는 이야기까지 보도되며 교사의 지위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일었던 일도 같이 다뤄졌다.

1위에는 각종 스토킹 범죄가 언급됐다. 특히, 안동시청 50대 여성 공무원이 산하 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직원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대표적으로 언급되며 스토킹 범죄가 얼마나 위험한지 소개됐다.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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