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3% 하락한 2,218.68 마감...원-달러 환율 1,27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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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변동성 확대에 크게 흔들리다가 2,210대로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6.99포인트, 0.31% 내린 2,218.68에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6원 내린 1,27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일부 지역에서 정점을 찍은 것 아니냐는 낙관론이 나오면서 위험 회피 심리를 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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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변동성 확대에 크게 흔들리다가 2,210대로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6.99포인트, 0.31% 내린 2,218.68에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0.24% 오른 2,230.98에 개장한 뒤 장중 2,200선을 밑돌다가 낙폭을 줄였습니다.
주가는 지난해 연말 배당을 노리고 주식을 순매수한 기관이 매도로 전환해 매물을 대거 내놓으면서 요동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6원 내린 1,27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일부 지역에서 정점을 찍은 것 아니냐는 낙관론이 나오면서 위험 회피 심리를 완화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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