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6개월 이혼 소송 끝→미소 근황 "2023 홀로서기 시작"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조민아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새해 근황을 밝혔다.

조민아는 지난 2일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몸과 마음 아프지 않고 소망하는 바 성취하는 멋진 계묘년 되시길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조민아는 단발머리를 한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는 이전보다 한층 밝아보이는 듯한 표정을 보여줬다.

조민아는 또 "New 2023 홀로서기 시작"이라며 홀로 거리에 서있는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조민아는 2020년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한 후 아들 한 명을 낳았지만 이혼을 겪게 됐다. 그는 지난 6월 이혼 소송 절차를 밟았고 지난달 "6개월간 소송을 마무리하고 강호는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다"고 소식을 알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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