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서윤, 스크린 데뷔…'힘을 낼 시간'

전재경 기자 2023. 1. 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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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서윤이 영화 '힘을 낼 시간'으로 데뷔한다.

'힘을 낼 시간'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하는 독립 장편 영화로, 애매하게 활동하다가 해체된 아이돌 그룹 출신의 친구 셋이 연습생 시절 가지 못했던 수학 여행에 대한 미련으로 제주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서윤은 극 중 '러브 앤 리즈'의 메인댄서 '사랑' 역을 맡는다.

하서윤은 이 캐릭터를 통해 갈고 닦은 댄스 실력부터 진폭이 큰 감정연기까지 깊이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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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서윤 2023.01.03 (사진=프레인TPC)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하서윤이 영화 '힘을 낼 시간'으로 데뷔한다.

'힘을 낼 시간'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하는 독립 장편 영화로, 애매하게 활동하다가 해체된 아이돌 그룹 출신의 친구 셋이 연습생 시절 가지 못했던 수학 여행에 대한 미련으로 제주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서윤은 극 중 '러브 앤 리즈'의 메인댄서 '사랑' 역을 맡는다. 사랑은 걸그룹 '러브 앤 리즈'의 메인댄서 출신으로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그룹 해체 이후 감정의 기복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하서윤은 이 캐릭터를 통해 갈고 닦은 댄스 실력부터 진폭이 큰 감정연기까지 깊이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힘을 낼 시간'은 올해 개봉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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