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구,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 선정 등

변재훈 기자 2023. 1. 3.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공모'에 '건국동 행복공동체 나눔누리터 사업'이 선정돼 국·시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은 공공 소유의 유휴·저활용 공간을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북구는 건국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건물 공간 활용과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공모'에 '건국동 행복공동체 나눔누리터 사업'이 선정돼 국·시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은 공공 소유의 유휴·저활용 공간을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북구는 건국동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 유휴 건물 2개 동을 개축(리모델링)해 ▲공유 카페 ▲공유 주방 ▲문화 나눔터 등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특히 북구는 건국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건물 공간 활용과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을 특화 사업을 추진할 거점 공간으로 활용한다.

[광주=뉴시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사진=광주전남지방병무청 제공·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전남병무청, 소년원 찾아 '병역진로설계' 제공

광주전남병무청은 지난 2일 광주소년원을 찾아가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병무청은 원생 대상 병역이행설명회를 열어 병역 판정 검사에서 현역병 입영까지 병역이행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 취업 맞춤 특기병, 산업기능요원, 생계 곤란 병역 감면 등에 대해 안내했다.

개별 상담을 희망하는 원생에 대해서는 1대1 맞춤형 병역진로상담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