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고향사랑기부 1호 전관표 강원교육청 장학관…현재 1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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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표 강원도교육청 초등인사담당 장학관이 고향사랑기부제의 강원 영월 1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런 가운데 영월군 1호 기부자로는 전관표 강원도교육청 장학관이 나섰다.
영월군 확인결과, 3일 오후 4시 현재까지 전 장학관을 비롯한 15명이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전 장학관은 "내고향 영월의 지속 발전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영월발전을 위해 기부도 하고 고향 농특산품을 받을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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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전관표 강원도교육청 초등인사담당 장학관이 고향사랑기부제의 강원 영월 1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것으로, 그 금액에 따라 일정세액을 공제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시스템’과 전국의 모든 농협에서 접수한다. 기부 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 원이고, 기부금의 30%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영월군 1호 기부자로는 전관표 강원도교육청 장학관이 나섰다. 영월 출신으로 영월고를 졸업했다.
영월군 확인결과, 3일 오후 4시 현재까지 전 장학관을 비롯한 15명이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전 장학관은 “내고향 영월의 지속 발전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영월발전을 위해 기부도 하고 고향 농특산품을 받을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더욱 변화하는 영월을 기대하며 올해 영월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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