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칭찬한 민주당?…대구시당, 홍준표와도 '반갑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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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강민구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원장, 고문단, 원로 중진 자문단, 지방의원 등은 3일 충혼탑에 모여 새해 합동 참배를 했다.
이어 대구시당 회의실로 이동해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100여 명의 당원들과 새해 덕담을 주고 받았다.
이어 "신년 인사회 때 홍준표 시장과 만나 반갑게 웃으며 차 한잔 하자고 인사를 나눴다"면서 "대구민주당은 새해에도 멈추지 않고 대구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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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강민구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원장, 고문단, 원로 중진 자문단, 지방의원 등은 3일 충혼탑에 모여 새해 합동 참배를 했다.
이어 대구시당 회의실로 이동해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100여 명의 당원들과 새해 덕담을 주고 받았다.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해 윤석열 정부를 칭찬하겠다. 모든 국민의 나이를 두 살씩 어리게 해줬다. 참 반가운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년 인사회 때 홍준표 시장과 만나 반갑게 웃으며 차 한잔 하자고 인사를 나눴다"면서 "대구민주당은 새해에도 멈추지 않고 대구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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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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