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 토끼 잡자"…영동군 전통시장 '영동페이' 이벤트

이용객 추첨 통해 800명에게 3000만원 충전

영동군 전통시장 '영동페이' 이벤트 홍보물.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이달에 '영동페이 이용하고 두 마리 토끼 잡자'를 주제로 2종의 이벤트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영동 전통시장과 중앙시장 영동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레인보우 영동페이로 5만원 이상 결재한 주민을 추첨해 800명에게 3000만원의 영동페이를 충전해 준다.

3만원 이상 결재 고객에게 주방세제 세트 등 경품을 주는 '시장상인회 경품 이벤트'도 오는 14일, 17일, 18일 세 차례 진행한다.

행사일에 카드 또는 현금영수증을 지참해 전통시장 내 새참 공간에 방문하면 된다. 행사일 오후 1시부터 경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chak지역사랑상품권 어플 또는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