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 49억 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가 올해 일선 시군과 함께 기업 정주여건 개선 사업 공모를 통해 모두 54개 사업에 49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음달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군 자체 공모와 내부 심사를 거쳐 우선 순위를 가린 뒤 오는 3월 중 지원 대상 사업과 사업장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사업은 기숙사 확충.
개보수, 공동세탁소 등 편의시설 사업, 기반시설과 지원시설 설치 사업 등 5개 분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올해 일선 시군과 함께 기업 정주여건 개선 사업 공모를 통해 모두 54개 사업에 49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음달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군 자체 공모와 내부 심사를 거쳐 우선 순위를 가린 뒤 오는 3월 중 지원 대상 사업과 사업장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사업은 기숙사 확충. 휴게실 등 공용시설 설치.개보수, 공동세탁소 등 편의시설 사업, 기반시설과 지원시설 설치 사업 등 5개 분야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각 시군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 경제 발전에 활력을 불어 넣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 근로자와 기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철 줍다가…35m 콘크리트 기둥 안으로 추락한 어린이, 사흘 고립
- 여성래퍼 '갱스터 부' 사망…몸 속에서 '펜타닐' 발견됐다
- 용산 "한미 핵 공동실행 논의"…바이든은 "NO"[이슈시개]
- 경찰 때려놓고 "오늘 풀려나죠?" 깔깔…철없는 중학생들
- "장례 치른 어머니 살아 있다고?"…中서 엉뚱한 시신 매장
- 대한민국 탐사선 다누리, 달 상공 촬영 사진 공개
- 코스피, 2개월 만에 장중 2200선 붕괴
- 작년 그룹 총수 33명 중 28명 주식재산 감소…1년새 18조 증발
- '핵 공동연습'에 국방부 "한미,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방안 협의 중"
- 신규확진 8만 1056명…어제 중국發 입국자 61명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