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업계 1위 되겠다"

한재혁 기자 2023. 1. 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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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 신한라이프 신임 대표이사는 3일 "신한라이프가 생명보험업계의 '탑(top)2'를 넘어 일류 신한라이프 달성이라는 꿈을 '팀 라이프(Team LIFE) 2023'의 신화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Team LIFE 2023 발대식'에서 "모든 임직원이 신한라이프 원팀(One Team) 으로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주는 만큼, 일류를 향한 여정의 최일선에 서서 원대한 꿈을 꼭 현실로 이뤄 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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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Team LIFE 2023 발대식’에서 이영종 사장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라이프) 2023.0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재혁 기자 = 이영종 신한라이프 신임 대표이사는 3일 "신한라이프가 생명보험업계의 '탑(top)2'를 넘어 일류 신한라이프 달성이라는 꿈을 '팀 라이프(Team LIFE) 2023'의 신화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Team LIFE 2023 발대식'에서 "모든 임직원이 신한라이프 원팀(One Team) 으로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주는 만큼, 일류를 향한 여정의 최일선에 서서 원대한 꿈을 꼭 현실로 이뤄 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경영 방향으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 추진 ▲지속가능한 성과 도모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선제적 대응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 구축 등을 발표했다.

그는 "신한라이프가 성공적으로 통합을 이뤄내고 일류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큰 보람과 자부심"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과 영업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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