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발레리나 아내와 달달한 스킨십‥아들에게도 스윗한 아빠

[뉴스엔 이하나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가족과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석훈은 지난 1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여행 넷째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석훈 가족의 일본 여행 모습이 담겼다. 이석훈은 쭈그리고 앉아 아들 사진을 찍는데 열중하는가 하면 계단 앞 거울에서 아내, 아들과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었다.

길거리에서 이석훈의 아내는 남편을 끌어 안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부부 앞에 서 있는 아들은 해맑은 눈웃음을 지으며 깡충깡충 뛰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꿀 떨어지는 가족”, “예쁜 가족 사진 보며 힐링됩니다”, “가족이 다 닮은 느낌이에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석훈은 2011년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 발레리나 최선아 씨와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석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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