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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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에게 처우개선비를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처우개선비는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간호사·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가 수급자에게 월 60시간 이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면 분기당 6만원(월 2만원)을 지급한다.
장기요양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급은 송인헌 군수 공약사업이다.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황윤원 총장이 올해 충북지역 총장협의회 회장에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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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에게 처우개선비를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처우개선비는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간호사·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가 수급자에게 월 60시간 이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면 분기당 6만원(월 2만원)을 지급한다.
장기요양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급은 송인헌 군수 공약사업이다.
◇황윤원 중원대 총장, 충북지역 총장협의회장 선임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황윤원 총장이 올해 충북지역 총장협의회 회장에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신임 회장 임기는 올해 1년간이다.
황 회장은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플로리다대 행정학 석사, 피츠버스대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행정대학원장, 부총장,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한국행정연구원장, 한국행정학회장 등을 거쳐 2021년 8월 중원대 총장에 취임했다.
충북지역 총장협의회는 중원대 등 도내 17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격월로 정기모임을 열고 지역대학의 경쟁력 확보와 대학 업무 전반을 협의해 각 대학 상호 협력 강화와 대학 발전을 도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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