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줄고 수출 늘고...한국지엠, 지난해 총 26만4875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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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가 2022년 내수 3만7237대, 수출 22만7638대로 총 26만4875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지난해 판매를 이끈 해외 판매는 전년 대비 24.6% 증가한 22만7638대를 기록했지만 내수는 31.4% 감소한 3만7237대다.
한국지엠의 12월 내수는 1840대로 2021년보다 27% 줄어든 반면 수출은 전년 대비 99% 증가한 2만1912대로 9개월 연속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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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판매를 이끈 해외 판매는 전년 대비 24.6% 증가한 22만7638대를 기록했지만 내수는 31.4% 감소한 3만7237대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해 내수 1만4561대, 수출 15만5376대 등 총 16만9937대가 팔려 2022년 쉐보레 브랜드 베스트셀링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지엠의 12월 내수는 1840대로 2021년보다 27% 줄어든 반면 수출은 전년 대비 99% 증가한 2만1912대로 9개월 연속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카를로스 미네르트 한국지엠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GM은 2023년 쉐보레 브랜드와 또 하나의 글로벌 GMC 브랜드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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