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브라질 출신 FW 바셀루스 영입…외국인 5+1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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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바셀루스(24)를 영입했다.
이로써 대구는 세징야, 에드가, 페냐, 세라토(이상 브라질), 케이타(일본) 등을 보유한 상황에서 바셀루스까지 데려와 6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바셀루스는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 U-20에서 성장, 2020년 피게이렌시에서 프로에 데뷔해 브라질의 콘시안사, 알라고아누 등을 거쳐 대구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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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대구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바셀루스(24)를 영입했다.
대구는 3일 "바셀루스와 계약하며 5+1의 외국인 쿼터를 모두 채웠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구는 세징야, 에드가, 페냐, 세라토(이상 브라질), 케이타(일본) 등을 보유한 상황에서 바셀루스까지 데려와 6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대구는 "바셀루스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간 침투 능력, 연계 플레이 장점이 있다. 또한 멀티 포지션으로 활약할 수 있는 공격수"라고 소개했다.
바셀루스는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 U-20에서 성장, 2020년 피게이렌시에서 프로에 데뷔해 브라질의 콘시안사, 알라고아누 등을 거쳐 대구에 입단했다.
바셀루스는 "그라운드에 들어가는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뛸 것이다. 다른 브라질 선수들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K리그에 적응해 최대한 많은 공격 포인트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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