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몸은?" 100인의 서바이벌 '피지컬: 100'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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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피지컬을 겨루는 넷플릭스 서바이벌이 곧 베일을 벗는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피지컬: 100'에서 나이와 성별, 국적, 체급 불문 각 분야에서 최고의 피지컬을 가진 100명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하기 위해 주어진 퀘스트에 온 몸으로 부딪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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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최고의 피지컬을 겨루는 넷플릭스 서바이벌이 곧 베일을 벗는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연출자 장호기 PD는 우연히 헬스장 게시판에서 '이달의 BEST BODY'를 본 후, “가장 좋은 몸이란 무엇일까?”,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기준이라는 게 존재할까?”라는 의문에서 '피지컬: 100'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피지컬: 100'에서 나이와 성별, 국적, 체급 불문 각 분야에서 최고의 피지컬을 가진 100명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하기 위해 주어진 퀘스트에 온 몸으로 부딪친다. 주어진 퀘스트들은 근력과 밸런스, 지구력과 순발력 등의 신체능력은 물론, 강인한 정신력을 요구하며 치열한 몸싸움과 팽팽한 심리전을 동시에 선사한다.
“인간의 몸은 그 사람의 역사이자 이야기 그 자체”라는 장호기 PD의 말처럼, '피지컬: 100'에서는 한 사람의 나이, 직업 등이 아닌 그 사람의 '몸'을 통해 그 사람의 서사를 설명한다. 또한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단 한 명'을 선발한다는 프로그램의 본질에 충실하게 드라마틱한 재미를 선사한다.
장호기 PD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묘미는 살아남은 자의 희열에 있다. 강렬한 기쁨과 짜릿한 안도가 교차하는 유니크한 감정은 어디서도 쉽게 느낄 수 없다”며 “특정 운동을 주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완벽한 몸'에 대한 콘텐츠이기 때문에 당연히 인간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말 다양한 출연자들을 섭외했고, 퀘스트(미션)도 한 줄로 설명이 가능할 정도로 명료하게 만들었다.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좋아하실 거라 생각하고, 운동을 잘 못하거나 운동에 관심 없는 분들도 큰 부담 없이 출연자들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피지컬: 100'은 MBC가 제작하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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