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6년 만에 안방 복귀할까…소속사 "'국민사형투표'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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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이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출연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3일 스포츠투데이에 "이완이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둔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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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완이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출연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3일 스포츠투데이에 "이완이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둔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이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배우 김태희 남동생인 이완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19년 프로골퍼 이보미와 결혼 후엔 영화 '영화의 거리'와 '피는 물보다 진하다'에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는 2017년 '우리 갑순이'가 마지막인 만큼 이안이 '국민사형투표'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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