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꺼져도…6일째 꺼지지 않는 볼리비아 시위대 분노

권진영 기자 2023. 1. 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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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크루즈 데 라 시에라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2일(현지시간)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데 라 시에라에서 전경들이 시위 도중 난 불을 끄고 있다. 야당 지도자이자 지난 11월 반정부 총파업을 지휘했던 루이스 페르난도 카마초가 전격 체포되며 시작된 반발 시위는 이날로 6일째 계속되고 있다. 볼리비아 정부는 카마초를 체포하면서도 자세한 사항은 발표하지 않아 불법 체포를 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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