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 삼성, 코치진 구성 마치고 전지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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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의 수원 삼성이 코치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수원에서 16년간 활약했던 양상민 코치는 지난달 은퇴했다.
코치진 구성을 마무리한 수원은 이병근 감독의 지휘 아래 이날부터 21일까지 경남 거제에서 1차 전지훈련,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제주에서 2차 전지훈련을 치른다.
수원은 지난 시즌 K리그1 10위에 그쳤고,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힘겹게 1부리그에 잔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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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의 수원 삼성이 코치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수원 구단은 3일 "포항 스틸러스에서 4년간 코치를 맡았던 브라질 출신 주닝요 피지컬 코치를 선임했다"면서 "지도자로 새 출발하는 양상민 코치는 2군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수원의 ‘맏형’인 염기훈은 플레잉코치로 후배들과 코칭스태프의 가교 역할을 맡는다. 수원에서 16년간 활약했던 양상민 코치는 지난달 은퇴했다.
코치진 구성을 마무리한 수원은 이병근 감독의 지휘 아래 이날부터 21일까지 경남 거제에서 1차 전지훈련,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제주에서 2차 전지훈련을 치른다.
수원은 지난 시즌 K리그1 10위에 그쳤고,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힘겹게 1부리그에 잔류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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