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과거 정부, 부동산·환경 문제 정치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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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정치와 이념이 아닌 전문성과 과학에 기반해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토부와 환경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과거 정부가 부동산과 환경을 정치와 이념의 문제로 인식했는데, 그러면 국민이 고통을 받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토부를 향해 최근 금리 상승으로 부동산 경착륙 위험성이 높아졌다며 수요 측의 규제를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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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정치와 이념이 아닌 전문성과 과학에 기반해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토부와 환경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과거 정부가 부동산과 환경을 정치와 이념의 문제로 인식했는데, 그러면 국민이 고통을 받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토부를 향해 최근 금리 상승으로 부동산 경착륙 위험성이 높아졌다며 수요 측의 규제를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규모 전세 사기 사건에 대한 법률지원, 미분양 주택 취약계층 임대 방안, GTX 공약의 속도감 있는 추진 등을 주문했습니다.
환경부를 향해서는 환경 분야를 규제의 문제로 생각하지 말고 고도 기술로 풀어나가 산업화, 시장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원전 생태계 복원, 실행력 있는 탄소 중립정책, 환경영향평가 개선, 기술개발 산업 생태계 시장 조성 등을 지시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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