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 '여행 보내 드림'…하정우·주지훈 '대리고생' 프로젝트

정진아 인턴 기자 2023. 1. 3.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정우·주지훈·최민호·여진구가 뭉친 '두발로 티켓팅'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메인 포스터2023.01.03. (사진= 티빙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하정우·주지훈·최민호·여진구가 뭉친 '두발로 티켓팅'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0일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은 광활한 뉴질랜드 대자연과 한껏 어우러진 '여행보내Dream단'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 네 남자의 의미 있는 고생 발자취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이다.

여러 돌발 미션들을 완수하여 청춘들에게 선물할 여행 티켓을 확보해야 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청춘들을 위해 대리 고생 중인 네 남자의 다채로운 순간들로 채워져 있다. '형 라인' 하정우와 주지훈의 무언가에 열중한 듯한 심각한 표정이 눈에 보이는 반면, '동생라인' 최민호와 여진구에게선 활기찬 기운이 넘친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내적 친밀감을 물씬 자극하는 네 배우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발 사이즈 300㎜ 소녀' 하정우, '키 187㎝ 장신 소녀' 주지훈, '불꽃 카리스마 그 이상' 최민호, '두유남' 여진구 등 상상만 해도 웃음을 자극하는 부캐(부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여행보내Dream단'으로 뭉친 네 남자가 뉴질랜드에서 맞닥뜨릴 고생이란 무엇이며 어떤 난관에 봉착하게 할지 기대해달라"면서 "뿐만 아니라 청춘들을 위해 주저 없이 고생길에 오른 네 남자가 체험하게 될 값진 경험도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