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측 "'국민사형투표'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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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이 '국민사형투표' 출연을 검토 중이다.
3일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OSEN에 "이완 씨가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으로부터 섭외 요청을 받은 게 맞다.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국민사형투표'는 동명의 카카오 웹툰을 원작 사마 드라마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받아 사형을 집행하는 집단과 정의를 추구하는 경찰의 대립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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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완이 '국민사형투표' 출연을 검토 중이다.
3일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OSEN에 "이완 씨가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으로부터 섭외 요청을 받은 게 맞다.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국민사형투표'는 동명의 카카오 웹툰을 원작 사마 드라마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받아 사형을 집행하는 집단과 정의를 추구하는 경찰의 대립을 그린다.
특히 이완의 드라마 출연은 2017년 종영한 '우리 갑순이' 이후 6년 만인 터. 앞서 박해진, 박성웅이 캐스팅된 가운데 이완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국민사형투표'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쓴 조윤영 작가와 영화 '백야행'의 박신우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올해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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