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지속가능한 도약 준비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이 2023년 '계묘년' 신년사를 통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휴온스그룹은 기업비전인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2023년 경영방침을 'H.O.P.E'로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이 2023년 '계묘년' 신년사를 통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휴온스그룹은 지난 2일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무식에는 윤 회장과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 등 18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휴온스그룹은 기업비전인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2023년 경영방침을 'H.O.P.E'로 제시했다. 이는 Harmony(시너지 극대화), Overcome(위기 극복), Pinpoint(선택과 집중), Efficiency(경영효율화)를 의미한다.
올해는 제약을 중심으로 에스테틱, 건강기능식품, 보툴리눔 톡신 등 건강 뷰티 관련 다양한 분야의 시너지를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해 위기에 대응할 방침이다.
또 미래 성장을 위한 선택과 집중에 무게를 두고 중장기 비전에 부합한 사업과 연구개발(R&D)에 핵심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송 대표는 "그룹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 가능성을 확인하고 영업이익률을 제고해 퀀텀 점프를 위한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경영 전반의 인프라와 조직 등을 개선해 기업 규모와 사업의 확대에 걸맞은 경영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상되나 우리 그룹은 위기를 극복해온 저력이 있기에 위기를 헤치고 지속가능한 도약을 준비하겠다"며 "올해는 미국 진출 및 일본 사업 확장, 개량신약 개발 확대, 원료 DMF 허가 획득,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증 허가 등 중요 현안 사업들을 풀어 미래 지속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위, 트와이스 막내의 글래머 인증…너무 짧은 원피스 - 스포츠한국
- 유인영, 日 온천서 뽐낸 비키니 몸매…핫한 S라인 - 스포츠한국
- 산다라박, 아슬아슬 끈 비키니 뒤태 - 스포츠한국
- [단독]석현준 인터뷰 “귀화설-병역 회피 아냐… 난 한국인” - 스포츠한국
- [인터뷰②] 최원영 "김혜수와 호흡? 모든 순간이 배움이고 꿈결 같았다" - 스포츠한국
- 유정, 심플 블랙 드레스 입으니 돋보이는 글래머 몸매 - 스포츠한국
- ‘마스크 벗으면 뭐해’ 또 터진 페리시치-SON 불협화음… 불편한 동행 언제까지[초점] - 스포츠
- '얼짱' 홍영기, E컵 몸매 자신감…언더붑 비키니 '과감'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이학주 "이성민 선배 폭발적 집중력에 한수 배워" - 스포츠한국
- 강해림 "파격 베드신? 부담 버리고 여성 욕망 아름답게 표현하려 해"[인터뷰]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