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트와이스 다현, 코로나 확진→격리 요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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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3일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다현이 이날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현은 2일 오후 10시께 자가키트 검사 후 3일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다.
다현은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일본 연말 프로그램 NHK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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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3일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다현이 이날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현은 2일 오후 10시께 자가키트 검사 후 3일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다.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다현은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일본 연말 프로그램 NHK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후 1월 1일 귀국했다.
트와이스의 '홍백가합전' 출연은 4번째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데뷔 앨범을 발매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NHK '홍백가합전' 출연한 후 2022년 무대에도 올랐다.
'홍백가합전'은 매년 12월 31일 일본 공영 방송 NHK에서 방영되는 음악 방송이다. 한 해 동안 일본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가수들이 총출동해, 홍팀과 백팀으로 나눠 공연을 펼치고 대항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백가합전'은 역대 최고 시청률 81%, 평균 시청률 40%를 상회할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했지만 올해 시청률이 30%대에 그치는 등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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