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로리 매킬로이처럼… 김주형 "나도 나이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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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2승을 기록 중인 김주형이 올해부터 나이키 모자를 쓴다.
3일(한국시각) 김주형은 자신의 SNS에 나이키 모자를 쓰고 나이키 골프복을 입은 채 연습하는 영상을 개재했다.
김주형은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과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PGA 투어 2승을 달성했다.
PGA 투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눈여겨볼 23세 이하 선수 10명이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김주형을 가장 먼저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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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2승을 기록 중인 김주형이 올해부터 나이키 모자를 쓴다.
3일(한국시각) 김주형은 자신의 SNS에 나이키 모자를 쓰고 나이키 골프복을 입은 채 연습하는 영상을 개재했다. 영상을 찍은 장소는 오는 6일부터 나흘 동안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열리는 하와이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다. 그러면서 김주형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게 기대된다"는 글도 적었다.
김주형은 지난해까지 CJ 모자를 쓰고 경기에 출전했다. 지난해 12월 31일에 3년 계약이 종료됐다. 재계약 대신 올해부터는 나이키와 스폰서 계약을 한 것으로 보인다.
'골프 황제' 우즈와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가 대표적인 나이키맨으로 꼽힌다. 그만큼 골프시장에서 김주형 가치와 기대감이 커졌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김주형은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과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PGA 투어 2승을 달성했다. 우즈의 2승 기록보다 6개월 빨랐다.
미국 골프채널은 지난해 우승 후 스타가 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았다. PGA 투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눈여겨볼 23세 이하 선수 10명이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김주형을 가장 먼저 거론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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