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건 아니지만” 디카프리오, 25세 연하와 새해파티[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살 연하 배우와 새해 파티를 즐겼다.

페이지식스는 1월 2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새해에 세인트 바츠 요트에서 시간을 보냈고 이 자리에 23세 배우 빅토리아 라마가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친구사이라고 선을 그었으나 한달여간 4번 가량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번 요트 파티에는 토비 맥과이어 등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절친들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리아 라마는 배우 로렌조 라마와 캐슬린 킨몬트의 딸이다. 로렌조 라마는 앞서 자신의 딸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좋아한다면서도 "두 사람은 데이트 하지 않고 있고 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지 하디드를 비롯해 몇몇 젊은 여성들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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